7개월에 걸친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현대식으로 탈바꿈된 서울 화곡동 남부시장에서 23일 고객들이 환한 표정으로 쇼핑을 즐기고 있다.


/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