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국회의장은 23일 의장 공보수석(1급 상당)에 김기만 전 청와대 국내언론1비서관(50)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성균관대 철학과를 졸업해 동아일보 파리특파원,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 국내언론1비서관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