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아시아 화학업종 비중확대를 유지하라고 조언하고 LG석유화학을 선호 종목으로 꼽았다. 24일 모건 분석가 호와드 웅은 업스트림 중간재 가격과 마진이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계절적 둔화 시기가 임박했다고 판단했다.3분기 후반에 회복될 것으로 전망. 글로벌 원자재 화학업종은 수년간 진행될 상승사이클의 중간 부분이 위치해있다고 분석하고 투자자들에게 비중확대 포지션을 유지하라고 조언. 한국,중국,인도,대만 화학업종 투자의견을 '매력적'으로 유지한 가운데 LG석유화학,포모사케미컬 등을 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가장 덜 선호하는 종목은 한화석화와 난야플라스틱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