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우증권 백운목 연구원은 농심에 대해 국내외 경기변동과 무관하게 이익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내수 대표주중에서 농심의 외국인 지분율이 29%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향후 내수 대표주 수준인 45% 이상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단기간 주가상승으로 조정을 예상할 수도 있지만 이익증가가 지속되는한 매도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28만5,000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