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하나로통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3일 동원 양종인 연구원은 하나로통신에 대해 올해 PBR이 0.7배로 낮아 저평가됐고 하반기 여업환경이 호전돼 시내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하반기부터 수익성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가운데 두루넷 매각,유무선 통합화 등의 업계 구조조정의 핵심업체로 전략적 가치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65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