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동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6개월 목표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매수 의견 유지. 또 8월중 해당분야 블록버스터 제품인 암로디핀제제 출시로 3,4분기에도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및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8.8%와 26.1%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