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애드 분할 단기 효과 미지수..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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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신증권 김병국 연구원은 LG애드 분할결의와 관련해 단기 효과는 아직 미지수이나 장기적으로 향후 광고주 확대의 유연성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분할 이후 존속회사가 지금까지의 고배당 정책을 유지할 것인가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존 밸류에이션과 시장수익률 의견 유지.
한편 2분기 광고 영업이 1분기 부진에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예상 주당순익을 1,255원을 1,238원으로 내려 잡았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2만1,0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