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UBS증권은 월마트가 삼성전자의 TFT-LCD TV를 반품시켰다고 한 일부 해외언론 보도를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정확하지 않은 보도라고 평가하고 월마트는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고 소개. 한편 UBS는 2분기가 전형적 TV 비수기라고 지적하고 3분기부터 유럽 축구와 올림픽 수요 등으로 반전할 것으로 UBS는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