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송원산업,벽산,서울가스,그린화재해상보험,한국저축은행 등 6개사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증권거래소는 4월부터 6월 23일까지의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이들 6개사가 이달말까지 거래량 미달 사유를 해소하지 못할 경우 7월1일자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상장규정에 따르면, 상장법인의 분기 월평균거래량이 유동주식수의 100분의 1 미만인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됩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