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우리증권 강석필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경기침체보다 수익구조 변화를 주목하라고 지적하고 투자의견을 단기매수에서 매수로 올린다고 밝혔다. 적정주가 31만4,000원을 제시. 강 연구원은 2분기들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은 가운데 오는 2006년까지 연 평균 20%의 주당순익 성장을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