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은 대만 실업률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24일 CSFB 조셉 라우 연구원은 대만의 5월 계절조정 실업률이 4.54%로 전달 4.57%에서 하락했다고 평가하고 이는 지속적 내수 회복 덕이라고 진단했다. 라우 연구원은 연말까지 대만 실업률이 4.3%까지 떨어져 작년말 5.0%대비 크게 안정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