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D램 반도체 가운데 더블데이터레이트(DDR) D램 주요 품목 가격이 반등했다. 온라인 D램중개업체인 대만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30분(현지시각) 현재 256메가비트 DDR(32Mx8 333MHz) 제품 가격은 전날보다 0.67% 오른 4.35∼5.00달러(평균가 4.48달러)를 기록했다. 또 256메가 DDR(32Mx8 400MHz)는 0.30% 상승한 4.50∼5.07달러(평균가 4.63달러)에 거래됐고 256메가 DDR(32Mx8 266MHz) 역시 0.17% 오른 4.45~4.80달러(평균가 4.52달러)에 거래됐다. SD램은 256메가(32Mx8 133MHz) 제품이 전날보다 0.04% 내린 4.50~5.12달러(평균가 4.63달러)를 기록했으며 256메가(16Mx16 133MHz) 제품은 0.17% 내린 4.34~5.20달러(평균가 4.52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