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등 시도 가능..820선 저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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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삼성증권은 美 연준리의 25bp 금리인상은 악재의 현실화 관점에서,국내외 기업의 2분기 견조한 실적은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시각에서 반등을 주도할 수 있는 변수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은 무기력한 흐름에서 벗어나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며 직전 고점이 위치한 820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중기 시장전망을 보수적으로 판단한다면서 반등 국면에서 현금 확보와 저베타 포트폴리오 구축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단 단기매매를 겨낭한다면 낙폭과대 경기민감 가치주가 투자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