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잠재 매물 부담 감소..동원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5일 동원증권은 ㈜LG의 지분 매각으로 하나로통신의 매물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양종인 연구원은 "주요 주주의 보유지분 매각계획에 따라 잠재매물 부담으로 수급여건이 악화됐었다"면서 "이번 ㈜LG의 지분 매각으로 잠재매물이 7.5%에서 5.1%로 줄어 매물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더욱 좋아지고 초고속 인터넷과 시내전화의 시장점유율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65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