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대만 올해 GDP 전망치 6.3%를 유지했다. 25일 골드만 그레이스 연구원은 연초이후 꾸준한 수출 주문 덕에 대만의 무역수지가 견조하게 버텨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미국 경제 호조와 일본 경기 회복이 대만 수출을 지속적으로 지지해줄 것으로 판단했다. 내수 리플레와 무역섹터 활성화를 감안해 올해 GDP 전망치 6.3%를 유지. 골드만은 전자와 기계류를 중심으로 대만 제품 주문이 강력했다고 지적하고 화학 등도 양호하다고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