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벨웨이브 7.4% 상승 25일 장외시장의 장내시장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수급으로 약세를 보였다. 일부 개별 재료가 있는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여 주목을 끌었다. SK텔레텍과의 인수합병(M&A)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벨웨이브가 8백50원(7.42%) 뛴 1만2천3백원으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엔 20만원대가 붕괴된 삼성생명은 이날도 1천원(0.5%) 내린 19만8천9백원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기술주나 기업공개(IPO)관련주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성진씨엔씨는 콘택트센터 용 녹음장비를 영국의 공공기관 등에 수출했다는 소식에도 불구,1백원 내린 2천50원을 보였다. 등록 심사가 보류된 이노와이어리스는 1만6천원으로 1천5백원 내렸고 메가스터디도 2천5백원 빠졌다. 이밖에 컴투스 코아로직 등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