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 다시 '청약열풍' 입력2006.04.02 05:53 수정2006.04.09 16: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4.4분기 이후 침체일로를 걷던 아파트 분양시장에 희망의 조짐이 나타났다.5천3백9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되는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시범단지의 모델하우스 개장 첫 날인 25일 3만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주택업계는 동탄신도시를 전환점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정상화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시 '천원주택' 추진…하루 1000원만 내면 신혼집 생긴다 하루 1000원의 임대료만 내면 되는 인천시 '천원주택'이 내년 본격 추진된다. 최근 인천시는 월 3만원에 집을 임대하는 '천원주택'을 내년부터 신혼부부에게 연간 1000가구 공... 2 "팍팍해도 집만큼은 양보 못해"…수도권 세입자, 월급 20%를 임대료로 "반전세(보증부 월세)로 월 150만원 정도 내고 있어요. 부담이 되긴 하지만 아이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6년 정도 부담할 생각으로 이사했습니다."서울 강동구에 자가를 보유한 회사원 박모 씨(43)는 최근 아이 학... 3 "홍대까지 30분이면 간다"…최대 호재에 부동산 '들썩' 지난달 31일 찾은 경기 부천대장지구 A5·6 블록 일대. ‘출입 금지’ 푯말이 세워진 펜스 너머로 굴착기 등 작업하는 모습이 보였다. 신혼희망타운이 들어서는 두 블록은 오는 4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