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대폭 줄어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는 모습이었다. 이날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67원(0.2%) 내린 3만4천2백95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만주,거래대금은 전날의 절반 수준으로 1천만원을 나타냈다. 개별 종목 중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천주와 2백만원을 기록한 한국세라스톤이 가장 많았다. 골든죤은 2천주가 손바뀜해 거래량 2위를 기록했다. 83개 거래 허용 종목 중 20개 종목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 종목이 9개,하락 종목이 8개,보합이 3개였다. 한국세라스톤이 2백10원 올랐고 아이쓰리샵도 1천20원 급등했다. 반면 아이리스이십일은 4백70원,대농은 20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