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약품은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동일 CJ 신규사업개발담당 상무(51)를 신임 대표이사로,이정일 CJ시스템즈 상무를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CJ는 2백32억원을 투입해 한일약품 주식 49.3%를 최근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