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우증권 노미원 연구원은 강원랜드 탐방자료에서 2~3분기 실적이 기대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하고 투자지표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뚜렷한 모멘텀인 도로건설이 오는 2007년,골프장은 2005년 5월 등 앞으로 1년간 성장을 견인할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안정적 현금흐름으로 불황시 배당투자 유망종목으로 각광받을 수 있으나 내년까지 대규모 설비투자로 배당성향이 크게 높아지기도 힘들다며 투자의견 중립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