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수익모멘텀 약화..중립-LG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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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이 대한해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5일 LG 송재학 연구원은 대한해운에 대해 발틱운임지수(BDI)가 최근 급락하면서 1분기 같은 영업이익 확보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등 수익모멘텀은 약화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1.7% 늘어난 1,0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등 최대의 호조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최근 M&A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주가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