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넥센타이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5일 대신 김상익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에 대해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Radial 타이어 증설 1단계 투자가 마무리되고 있으며 신제품 N5000을 출시해 제품 믹스 개선과 함께 시장별 점유율도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저수익 사업부 구조조정과 상대적 고부가가치인 UHPT 생산비중 확대에 따라 하반기 수익성은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2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