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메리츠증권 이희철 연구원은 중국 긴축정책 효과로 경기과열 진정 표현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다고 추정했다. 반면 중국의 소비증가율이 2분기들어 뚜렷하게 호전되며 산업생산 위축을 보완하며 안정 성장세를 지속케하는 원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원자바오 총리 발언 영향으로 홍콩 항생 H지수가 이틀째 상승해 국내 화학업종 투자심리를 개선시켜줄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석달간 낙폭이 컸던 LG화학호남석유화학의 반등에 일조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