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CSFB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보수적 가정을 감안하다라도 조흥은행이 오는 3분기부터 이익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예상보다 좋은 비이자 수입이 대손충당금 증가를 상쇄시키며 핵심 이익 동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올해 매크로의 불확실성과 소비 회복 지연,대손충당금 증가 등을 감안 올해 주당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4.2% 낮춘 2,439원으로 수정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2만8,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낮췄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