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은 아시아의 전자제품 수출 증가율이 이미 고점을 찍었다고 평가했다.그러나 둔화폭은 완만할 것으로 기대. 25일 CSFB 동 타오 연구원은 5월 미국 내구재 지표등 경제지표들이 글로벌 수요의 추가 둔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ISM등 여러지표의 편차를 추적해보면 아시아 전자제품 수출이 지난 3~4월 고점을 찍었음을 암시. 그러나 올해 나머지 기간동안 당초 예상보다는 완만하게 둔화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