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6타차 공동 4위.. 웨그먼스로체스터 3R 7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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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27·KTF)이 미국 LPGA투어 웨그먼스로체스터(총상금 1백50만달러)대회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김미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CC(파72·길이 6천2백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백9타로 선두 킴 사이키(38·미국)에게 6타 뒤졌다.
애니카 소렌스탐(34·스웨덴)도 김미현과 동타를 기록중이다.
김미현은 이날 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만회한 뒤 12,15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기록했다.
그러나 마지막홀에서 보기를 범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김미현은 28일 오전 1시9분 소렌스탐과 함께 마지막 라운드에 돌입했다.
김초롱이 합계 4언더파 2백12타로 공동 12위에 올랐고 장정(24)은 합계 3언더파 2백13타로 공동 15위를 달렸다.
안시현(20·엘로드)은 합계 2언더파 2백14타로 전날 공동 33위에서 공동 17위로 도약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