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종합건설은 올해초 신비로운 이미지가 매력적인 신애와 2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풍 고급 주거공간을 건설하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유럽풍 고급 주거공간을 추구하는 신도종합건설의 노력은 회사 브랜드에도 그대로 담겨있다. 이 회사의 아파트 이름은 '신도 브래뉴(Branew)'다. 새로운 생각(Brain New)과 새로운 아이디어(Brand New)를 포괄적으로 표현한 합성어다.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인간중심·최첨단·친환경 아파트를 짓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이와함께 실용적인 공간구성,앞선 감각의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실제 아파트 단지 구성에서도 유럽풍 스타일을 적극 구사해 나가고 있다. 고대 그리스 건축양식 등을 컨셉트로 활용해 아파트의 예술적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유럽풍의 고품격 마감을 통해 새롭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신도종합건설은 최근 이 브랜드를 앞세워 의정부 지역 일변도의 사업에서 벗어나 서울 등 수도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도 중견업체로서는 드물게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