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누리투자증권은 웅진코웨이에 대해 예상보다 더딘 내수 회복 속도를 고려해 올해 매출 전망치를 14.5% 낮추고 영업이익도 19.6%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9,600원에서 7,100원으로 수정. 그러나 주가 급락에 따른 메리트를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내수 회복 신호를 투자시점 결정 지표로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