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CSFB증권은 아시아 IT 섹터에 대한 비중축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CS는 최근 주가가 하락하면서 악재들이 충분히 반영됐는 지가 거론되고 있으나 하반기와 내년 IT섹터 수익 실망감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며 현재의 매력적 밸류에이션은 가치 함정일 뿐이라고 진단했다. 핸드셋-PC-LCD 등 부문의 수익성이 수요 침체와 공급 과잉에 고통으로 겪을 것으로 판단. 기술주에 대한 비중축소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