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LG화학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28일 모건은 2분기 실적 성과 추정 등을 검토한 결과 올해 주당순익 추정치를 6,850원으로 9.5% 올리고 올해 전체적으로 상당한 실적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학 제품 매출부문에서 순환적 이익 확보와 투자지분 수익 그리고 하반기 전자소재부문으로부터의 기여도 등을 감안할 때. 목표주가 6만6,000원으로 비중확대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