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이달말 美 연준이 25bp(0.25%p) 금리 인상에 그친다면 아시아 증시가 랠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아드라인 모와트 JP 전략가는 최근 자료에서 투자심리가 Fed의 금리인상 시점에서 폭으로 이전됐다고 지적하고 만약 50bp 인상시 매도세를 초래할 것으로 분석했다. 모와트는 그 경우 시장은 Fed가 채권시장보다 어느정도 앞 서 있는 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예상. 그러나 25bp 금리 인상시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아시아 증시는 랠리를 시작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글로벌 증시 전체적으로 유가 하락과 채권수익률 안정 등 촉매 등이 포진하고 있다고 언급.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