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협회는 지난 20일 실시한 제13회 일반운용전문인력시험에 9백12명이 응시,1백99명이 합격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수석합격은 투자분석 등 5개 과목에서 88점을 얻은 손기남씨(33·공인회계사)와 김현우씨(31·보길금융공학 근무)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펀드매니저 자격시험'인 일반운용전문인력 시험은 지난 98년 12월 도입돼 매년 2차례씩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