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신흥시장 채권에 대해 소폭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했다. 28일 JP는 이달말 美 금리인상과 美 국채 거래 활성화로 스프레드 확대 압력을 점치고 이머징마켓 해외채권에 대한 소폭 비중축소를 지속한다고 설명했다. JP는 이어 공급 물량 가능성을 감안해 러시아 해외채권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축소로 내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