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삼성증권 소용환 연구원은 네패스에 대해 성장 잠재력이 높을뿐 아니라 수익성 높은 신제품 확대로 수익성이 더욱 좋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 1만6,000원. 삼성전자와의 공급계약,수요 증가 등을 감안해 올해 및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1,163원과 1,668원으로 종전대비 각각 6%와 10%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