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은 인탑스의 높아진 이익률과 최고의 분기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인탑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68억원과 105억원으로 분기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5천원 높은 2만 9천원을 제시했습니다. 동원증권도 높아진 수익성을 강조하며 지난 5월 영업이익률이 16%를 기록해 영업이익률 15%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목표가를 3만 1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이밖에 대투증권은 인탑스의 목표주가를 2만 6천200원으로 올리고 3분기부터 양산이 가능한 인테나폰의 수혜를 기대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