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JP모건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마진이 높은 LNG선 비중이 늘어나고 비영업 측면에서 특별 이익이 발생하면서 예상보다 좋은 5월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특별 이익은 단기 재료지만 LNG선 수주는 선박가격 강세와 함께 올 하반기에도 지속되면서 향후 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1만8,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