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은 내일 통일, 보건복지 그리고 문화관광부 등 3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실시합니다. 정찬용 청와대 인사수석은 오늘 국무회의에 앞선 기자들의 질문에 내일 세개부처에 대한 개각 단행을 확인했습니다. 정 수석은 이어 이번 개각에 국방장관은 포함되지 않으며 외교안보라인등의 교체가능성에 대해선 지금까지 발표한것에서 빼고 보탤것도 없다면서 현재로선 고려치 않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오연근기자 olot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