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무역은 싱가포르 인케가 개발한 잉크 자동 충전기 '인케'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작은 커피포트 모양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트레이를 연 뒤 빈 카트리지와 잉크통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2분만에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다. 기존 충전 방식과는 달리 잉크 카트리지의 헤드를 건드리거나 카트리지에 억지로 구멍을 뚫지 않기 때문에 오리지널 카트리지의 수명이 길어지는 것도 장점이다. 최소 10회 이상 충전이 가능해 오리지널 카트리지의 수명이 3배 이상 늘어난다는 게 회사측 설명.흑백 잉크만 재충전할 수 있다. 7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