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동반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4백13원(1.2%) 오른 3만4천8백23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3만주 늘어난 5만주,거래대금은 1천만원 줄어든 3천만원을 나타냈다. 개별 종목 중 거래량은 2만주를 기록한 무인전자룩스가 가장 많았고 거래대금은 코우가 9백만원으로 최대였다. 한국세라스톤은 1만주가 손바뀜해 거래량 2위를 달렸다. 83개 거래 허용 종목 중 28개 종목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 종목이 7개,하락 종목이 13개,보합이 8개였다. 지아이티가 3백50원 올랐다. 반면 한국세라스톤과 아이리스는 각각 1백90원과 30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