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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총리체제 출범] (문답) "국방부 장관은 바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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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국무총리는 29일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총리 재직 중 기업투자 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라크 파병은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소감은. "열린우리당 이외 다른 당에서도 50명 이상이나 동의안에 찬성해 주었기 때문에 큰 책임을 느끼면서 열심히 일하겠다." -향후 국정운영 방향은.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차분하게 국정을 이끌어가야 할 시기다. 특히 경제가 중요하다. 우선 소비가 살아나도록 돕겠다. 정부의 불필요한 기업 규제를 없애는 등 투자 환경 개선이 중요한데, 기업인들과 자주 만나 대화하면서 대책을 세우겠다." -이라크 추가 파병은 어떻게 되나. "예정된 것이다. 특별한 상황 변동이 없다면 기존 방침대로 가야 한다." -개각이 초점이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 요소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결정하라고 건의하겠다." -개각폭은 어느 정도가 되나. "내가 듣기로는 3개 부처로 알고 있다. 외교통상부의 경우는 대통령이 말한 대로 감사원의 감사가 끝나고 경위와 사실관계가 확인된 후에 판단하는게 옳다. 국방부도 거론되지만 바꿀 필요가 없다고 본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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