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재테크 전략] 우리 '레포츠 예·적금'..스포츠 레저 용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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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1천명 이상의 사업장에서 주5일 근무제가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부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주5일 근무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월급쟁이들의 생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주말의 연휴를 아무 계획없이 보낼 수는 없다.
자기계발을 위해 활용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레포츠활동을 위해 짜임새 있는 시간표를 짜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은행이 팔고 있는 '우리사랑 레포츠 예·적금'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은 다름아닌 레저활동을 은행상품과 연계한 금융권 최초의 스포츠·레저상품이다.
한마디로 레저활동을 보다 쉽고 알차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구체적으론 가입자 모두에게 ㈜넷포츠와 업무제휴를 맺고 콘도예약,스포츠센터 이용 및 스포츠 레저용품을 구입할 때 최고 65%의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삼성화재와 손을 잡고 최고 5백만원 범위 내에서 스포츠나 레저활동 때 발생하기 쉬운 상해에 대비한 상해보험과 휴일교통상해보험에도 무료로 가입해 준다.
고객이 인터넷(www.wooribank.com)으로 가입하거나 일반운동선수 및 직계가족이 가입하면 0.1%포인트를,프로선수 및 직계가족이 가입하면 0.2%포인트의 금리를 더해 준다.
이 상품은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으로 구성돼 있다.
세금우대 및 생계형 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우리사랑 레포츠 정기예금은 6개월 이상 3년까지 가입이 가능하고,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상이다.
만기 때 해약하는 것을 포함해 3회로 나눠 분할해 해약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정기적금은 6개월 이상 5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만원단위.금리는 10만원 이상,50만원 이상,1백만원 이상 등 월납입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