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재테크 전략] 무료 상해보험 가입등 은행 상품 메리트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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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파는 상품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아무리 둘러봐도 투자할 대상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경기는 갈수록 좋지 않다.
반대로 돈 쓸 곳은 늘어난다.
돈을 굴리거나,만들기는 갈수록 어려워진다.
그렇지만 헤어날 구멍은 있다.
부동산이나 주식투자 상품도 그렇지만 은행 상품에도 매력을 당기는 상품이 상당하다.
특히 은행들이 꼽고 있는 주력상품의 경우 상당한 메리트를 갖고 있다.
금리도 일반 예금에 비해 높다.
여기에 상당한 부수혜택이 따라 붙는다.
무료로 상해보험에 가입해주기도 한다.
건강진단권을 주거나 각종 쇼핑 할인권을 주기도 한다.
각종 레저용품을 싸게 살 기회도 준다.
그런가하면 예금에 가입하자마자 '현금 보너스'를 주는 상품도 있다.
최근 은행들이 팔고 있는 주력 상품의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
주5일근무제,레포츠 및 여가활동의 활성화,웰빙(well-being)바람 등 시대적 추세를 반영한 상품이 많다.
따라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잘만 고른다면 열악한 재테크 환경에서도 나름대로 만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저금리추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임을 감안하면 각종 부대서비스를 통해 낮은 금리를 보상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은행들이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며 주력으로 팔고 있는 대표상품을 소개한다.
하영춘·김인식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