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에 대한 위험보장은 물론 투자수익까지 극대화할 수 있는 토털 금융상품이다. 보험과 투신,은행의 장점만을 결합시켰다고 은행측은 강조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이 낸 보험료로 펀드를 만들어 그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을 더 얹어주는 변액기능과 보험료 납입시기 및 액수를 고객 마음대로 선택함은 물론 급전이 필요할 경우 이자 부담없이 보험료 중 일부를 중도에 인출할 수 있는 유니버셜 기능을 합쳤다. 또 계약자가 가입금액은 물론 납입보험료까지 선택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고객의 요구에 따라 가입금액과 보험료를 변경할 수도 있다. 보험 계약 기간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지면 보험료를 줄일 수 있으므로 해약이라는 최악의 선택을 피할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해약 환급금의 최대 60%까지 인출이 가능하며 기존의 변액유니버셜보험 상품과 달리 인출 횟수에 제한이 없다. 펀드 운영에 있어서도 펀드유형을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어 자신의 경제사정과 국내 경제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는 합리적인 상품이다. 펀드 변경 최소 금액은 50만원이다. 또 10년 이상 유지시 보험차익에 대해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약보험료에 대해서도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세계적 금융그룹인 푸르덴셜의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반영하며 국내 펀드운용 수익률 1위인 PCA투신이 자산운용을 맡는다고 은행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