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신증권 김태준 연구원은 건설업 분석자료에서 5월 건축허가면적 증가는 기저효과 등에 따른 일시적 현상에 불과하다고 평가하고 6월 재차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 투자의견 중립 유지. 5월 공공부문 하락전환은 향후 건설경기 위축을 더욱 심화시키며 정부대책을 앞당기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이러한 대책 시행에 따른 수혜는 일부 기업에만 국한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