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부진을 이유로 국순당 주가의 목표가 하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백세주의 매출부진 등을 이유로 목표가를 종전 22,500원에서 40% 이상 낮춘 1만 3천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메리츠증권도 내수부진과 매출감소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하회로 낮추고 목표가도 16,900원에서 1만원으로 대폭 낮췄습니다. 삼성증권도 국순당의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74%에서 68%까지 떨어졌다며 영업이익률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은 국순당의 목표가를 14,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