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삼성증권은 국순당에 대해 앞으로 매출액 감소와 영업이익률 하락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보유를 제시했다. 목표주가 1만4,000원. 삼성은 내수 둔화로 전체 약수지장이 줄고 국순당의 점유율도 지난해 73%에서 최근 68%까지 내려갔다고 설명했다.2분기실적이 시장 기대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