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우증권은 7월 IT업종 추천종목으로 CJ인터넷,인탑스,하이닉스,인터파크,다음,삼성전자 등 6개 종목을 제시했다. CJ인터넷과 인터파크 그리고 다음은 2분기 실적 호전과 개별 호재 보유를 근거로,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하반기 D램 경기호황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 인탑스는 3분기 핸드셋 판매대수 증가로 실적 개선을 예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