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한국가스공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0일 LG 이을수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7~8월 도시가스 요금 동결이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중간 배당 이후 배당수익률이 5.6%에 달해 여전히 매력적이며 3분기 발전용 LNG의 성장세가 재차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3만6,000원~4만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