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KGI증권은 대만 마더보드 시장에 대해 타이트한 PCB 공급과 소비자들의 관망세로 3분기 출하량이 지난해 만큼 강력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PCB 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한 공급을 보일 것으로 기대. 노트북시장이 7월 이후 4분기까지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노트북 시장의 활황에 힘입어 관련 부품 생산업체는 3분기 전분기 대비 15~20%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했다. Asustek,Catcher,Ya Hsin 등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