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메리츠증권 문현식 연구원은 에이스디지텍이 07년까지 4개 라인 증설을 통해 1조원 매출 달성이라는 비젼을 갖고 있다고 전하고 하반기 매출및 이익률이 그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라인 투자를 위해서는 시설자금 차입이나 유상증자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10~15%선의 증자를 예상. 투자 시기로 보아 내년 상반기내가 유력할 것으로 분석한 가운데 유상증자 가능성은 결국 주가 단기 모멘텀을 약화시키며 추가 상승여력을 제한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